소주연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아쉬움…"다들 안녕"

  • 등록 2020-02-26 오전 8:31:49

    수정 2020-02-26 오전 8:31:4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소주연 인스타그램)
소주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2 다들 안녕~ -아름”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하며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낭만닥터 김사부2’의 출연진의 단체 사진이 담겨 있다. 출연진은 나란히 모여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소주연은 앞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소주연은 극 중 박은탁 역을 맡은 김민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완벽한 케미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언니 수고했어요”, “시즌3 기다릴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25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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