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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라잇썸(LIGHTSUM) 멤버 초원과 지안의 프로필 사진과 영상이 베일을 20일 베일을 벗었다.
이날 라잇썸 공식 SNS에 게재된 프로필 사진 속 초원과 지안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청초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소녀미를 뽐냈다. 필름 영상에선 반전 패션 스타일로 발랄한 매력도 함께 드러냈다.
라잇썸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데뷔 이후 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그룹명 ‘라잇썸’은 ‘라이트’(LIGHT, 빛)와 ‘썸’(SUM, 모으다)을 합쳐 만든 것으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프로필 콘텐츠가 공개된 멤버 중 초원은 2018년 방영한 Mnet ‘프로듀스 48’에 본명인 한초원으로 참가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라잇썸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잡고 준비 작업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