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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속사 IHQ에 따르면 백성현은 영화 ‘화평반점’(가제)에서 ‘삼촌’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화평반점’(가제)은 1980년 5월 광주 한 가운데, 가족 3대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도망 중인 형을 대신해 아버지와 함께 화평반점을 운영하고 있는 백성현은 가족 앞에 들이닥친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인다.
군 제대 후 tvN ‘보이스 4: 심판의 시간’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한 백성현은 이번 영화에서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변화하는 모습을 촘촘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백성현이 출연하는 영화 ‘화평반점’은 캐스팅을 마치고 지난 26일 크랭크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