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메이커스가 강원도와 손잡고 강원도 고랭지 무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강원 청정 고랭지 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행사는 9월 28일 카카오커머스와 강원도가 맺은 ‘강원도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결과물로, 코로나로 인한 외식소비 감소/이상기후 등 수급불안정 상황이 지속되며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고랭지 무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회사 담당자는 “농수축산물 특성상 소비 축소, 과잉 생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카카오커머스는 강원도 농특산물 재고 해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강원도의 농가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