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가 탄로나다…'스파이더맨:노웨이홈' 12월 개봉

  • 등록 2021-11-15 오전 8:59:16

    수정 2021-11-15 오전 8:59:1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탄로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숙적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가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말미에 ‘미스테리오’에 의해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만천하에 공개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피터 파커가 자신이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우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간 것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의 원인이 되고 만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은 시공간의 균열이 발생해 멀티버스의 문이 열리게 되고, 이로 인해 ‘스파이더맨 2’(2004) 이후 17년 만에 다시 등장한 ‘닥터 옥토퍼스’를 마주하게 된 것.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확장된 세계관에 따라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12월 개봉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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