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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밤 11시에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에서는 소식좌 코드 쿤스트의 반전 풋살 실력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축구할 때마다 1kg씩 빠진다”고 귀띔하면서도 남다른 ‘축구 부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이자 넘치는 병약미(?)로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그의 반전 취미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호언장담한 만큼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코드 쿤스트는 초, 중, 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절친 2명과 ‘코쿤 FC’를 결성, 동네 축구를 씹어 먹을 듯한 비장미를 선보였다. 특히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 엘리트로 소문이 자자한 샤이니 민호의 친형이 ‘코쿤 FC’ 정예 멤버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나혼산’에서 함께 공개될 키의 일상에는 민호가 등장, ‘엄친아’ 최형제의 첫 방송 동반 출격이 성사돼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
코드 쿤스트는 전략 회의를 주도하며 뜬금없는 샤머니즘을 소환, 각종 주술을 담은 비밀의 아이템으로 상대방의 공격권을 압수(?)해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필승 무기로 ‘정신승리’를 소환, 멘탈 케어까지 도맡는 거장급 전략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코드 쿤스트는 풋살 경기가 끝난 후 립밤을 귀에 바르는 ‘귓밤’으로 각질 관리에 나서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뽐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코쿤FC의 챔피언스리그급 경기 결과는 오늘(18일)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