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0일에 개최되는 프로야구 4경기(LG-넥센, 한화-두산, 삼성-롯데, KIA-SK전)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다수의 참가자들은 두산(50.32%), LG(43.25%), 롯데(42.63%)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한화는 각각 26.02%와 24.99%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50.61%), 롯데(48.28%), LG(41.06%)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한화와 KIA가 각각 25.87%와 25.12%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두산, LG,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며 “KIA의 부진 속에 더욱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부상 선수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3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