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서인국, 첫 패션브랜드 모델 낙점

  • 등록 2010-08-25 오전 10:41:46

    수정 2010-08-25 오전 10:42:22

▲ 서인국(제공=유니온베이)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슈퍼스타K`의 히어로 서인국이 첫 패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서인국은 신성통상㈜의 유니온베이 2010년 가을, 겨울 시즌 광고모델로 계약을 맺었다.

유니온베이 관계자는 “서인국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신세대적인 모습과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 진지함이 브랜드의 캐주얼한 감성과도 너무 잘 맞아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호감을 보이고 있는 안티 없는 대표적 연예인 중 한명이라는 이미지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은 케이블채널 Mnet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 뒤 `사랑해U`에 이어 스페셜 음반 `애기야`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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