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달달한 신혼생활 공개.."부러워~"

  • 등록 2010-10-25 오전 10:11:33

    수정 2010-10-25 오전 10:11:33

▲ 홍콩에서 열린 JYJ 쇼케이스를 찾은 강수정(사진=강수정 트위터)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트위터에 달콤한 홍콩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의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매트 김씨와 결혼, 남편의 일 때문에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강수정은 "처음 만난 백김치 성공했어요. 신랑이 맛있다며 두 접시나 먹었어요" "주말에 홍콩에 태풍 온다더니…바람이 심상치 않아요. 신랑이 바닥에 바짝 붙어 다니래요. 그러나 날아갈 가능성 0%" "홍콩집에서 뒷길로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빅토리아 파크가 나와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신랑과 커피 한 잔 하러 나왔어요" 등의 글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과 스캔들'에 푹 빠진 듯 "구룡에서 하는 JYJ 쇼케이스 갈 거예요. 김기만 선배가 표를 구해줘서 급히 출발해요. 신랑을 질질 끌고. 꺄~ 선준 도령 본다" "홍콩 소녀 팬과 일본 아줌마들 사이에서 우뚝 서 있는 우리 신랑! 사진 찍기 최적의 조건! 우리 신랑이 키가 제일 커요" 등의 글도 남겼다.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정말 보기 좋아 보인다. 오래 오래 행복하길" 등으로 부러움과 반가움을 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장원영, 눈부신 미모 심쿵
  • 사람 아니라고?
  • 직각 어깨
  • 김연경 은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