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빠른 생일은 없습니다잉"

  • 등록 2011-09-26 오전 9:26:50

    수정 2011-09-26 오전 9:26:50

▲ (사진=KBS 2TV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이 빠른 생일의 기준을 깔끔하게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에서는 빠른 생일에 대해 "없는 것"이라며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

`애정남` 최효종은 "빠른 생일은 없다"며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은 인정해주지만 앞으로 만날 사람들은 빠른 생일이 없다. 한 살씩 맞물리다보면 서른 살 차이 나는 아버지와 저도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자진신고기간"이라고 덧붙여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애정남 최효종은 여성 민낯의 기준에 대해서도 "선크림과 BB크림 사용까지도 생얼로 인정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깊은 한숨
  • 박살 난 벽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