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갈릴레오’의 주연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하라플러스(HARA+)’란 이름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드라마 주제가 ‘사랑의 마력’을 한국어로 불렀다. 일본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시바사키 코우, 대만의 인기 가수인 에이린도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로 이 곡을 바꿔 불렀다.
구하라가 부른 ‘사랑의 마력’은 ‘갈릴레오’ 국내 방영분에 삽입된다. ‘갈릴레오’는 천재 물리학자와 여형사가 기이한 사건을 함께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추리물로 국내에서는 케이블 채널 MBC퀸에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