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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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책임지며 골맛을 봤다.
황희찬은 2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SC 만스도르프와의 컵 대회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20일 마터스부르크오의 리그 경기 후 약 한 달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황희찬은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22분 팀의 세 번째 골을 책임졌다. 잘츠부르크는 이후 추격 골을 내줬으나 이후 4골을 더 넣으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