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로 가는 길]핑 볼트퍼터, 남다른 손맛에 박성현도 반해

  • 등록 2016-10-07 오전 6:01:30

    수정 2016-10-07 오전 6:01:30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핑 골프는 정밀 단조헤드에 TR그루브를 접목시킨 2017년형 신제품 볼트퍼터를 출시했다.

KLPGA 투어 대세로 떠오른 박성현이 국내에서 제일 먼저 사용하면서 관심을 끈 제품이다. 실제 박성현은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이 퍼터로 54홀 노보기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헤드 타입에 따라 소재를 달리 제작했고, 헤드 전체를 단조공법으로 정밀 밀링했으며 TR페이스를 적용해 일정한 거리와 타구감을 제공한다.

총 5가지 헤드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그립의 압력을 일정하게 조절해주는 PISTOL(PP62) 그립이 적용된다.

블레이드타입인 VOSS, ANSER2(박성현 사용)는 간결하고 깨끗한 디자인으로 단조 303스테인리스 스틸헤드에 헤드전체를 정밀밀링한 클래식타입이다.플래티넘(백금) 마감을 기본으로 슬레이트(옥색) 헤드도 스페셜 오더가 가능하다.

말렛타입의 OSLO와 BERGEN은 6061 T-6 알류미늄헤드에 17-4 스테인레스스틸솔플레이트를 장착해 저중심 설계됐으며 집중도가 높은 얼라인먼트 라인으로 어드레스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미드말렛타입의 새로운디자인 ARNA 퍼터는 2017년 1월 출시예정이며, 플래티넘 헤드로 제작되며 부담없는 헤드크기에 안정된 얼라인먼트를 제공한다.

박성현은 “볼트퍼터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타구감이 좋고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또한 빗맞았을 때 보정 기능이 있어 실수가 적다”고 추천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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