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9년 8월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브랜드다. ‘오디브’는 Objet de vertu의 약자이며, 불어로 “최고의 작품”, “진품” 등을 뜻한다.
쿨샤벳 블라우스는 358%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금까지 11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합리적 가격대와 디자인, 품질을 내세워 30~60대 다양한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디브 담당자는 “패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기간을 세분화해 시즌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편안함을 추구하지만 일상을 빛내주는 데일리웨어 컨셉으로 고객이 행복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발전해 나가는 ODV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