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티켓파워 찐이야… 서울공연 전석 매진

  • 등록 2022-06-29 오전 8:53:41

    수정 2022-06-29 오전 8:53:52

영탁(사진=밀라그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영탁이 첫 단독콘서트에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 2022 영탁 단독콘서트 ‘탁쇼’(TAK SHOW)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영탁의 단독콘서트는 오는 7월 29~31일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수 데뷔 후 17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영탁은 내달 4일 첫 정규앨범 ‘MMM’ 발매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영탁은 서울 공연 이후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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