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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이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음반으로 10만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음반이 발매된지 한 달이 다 됐는데 지금도 하루 1000여장 이상의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지금까지 총 8만장의 음반을 제작했는데 최근 2만장을 더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투애니원이 데뷔한지 불과 3개월 만의 일이라 눈길이 쏠리고 있다. 투애니원은 지난 5월 초 '파이어'(Fire)로 데뷔한 후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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