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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앨범의 `땡스 투`(Thanks to)를 통해 암호로 연인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신동은 13일 발매한 슈퍼주니어의 4집 앨범 `땡스 투`에 `B2B8, B4B9, B3A8`, `B3C6, B4B9`, `A4A7B4, B5B6B2, B5B8, A2B8`, `C3B7B3, B5B6B2, B5B8, B2C7B2, A4B7, B3A8`, `A5B8, B4B8B3, B5A9, A2C6B4, A4A10`, `B3A7B3, B3C6B7B2, B5B9`이라는 기괴한 문자를 남겼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