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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유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팜므파탈` 변신을 선언했다.
유진은 최근 올리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제빵왕 김탁구` 속 자신이 맡은 신유유 캐릭터에 대해 "아직까지는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이라며 "극이 진행되면서 팜므파탈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진은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윤시윤 분)의 어린 시절 친구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결국 돈과 권력의 힘을 느끼고 탁구를 배신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유진은 올리브 채널이 선정한 `7월의 스타일아이콘`에 뽑혔다. `스타일아이콘`은 트렌드와 스타일에 관한 전문가 13인이 매달 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끌어 갈 스타를 선정하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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