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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세븐이 신보(EP)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뮤직비디오 댄스 버전을 24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세븐은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안무는 세븐이 지금껏 선보인 안무 가운데 가장 난이도가 높으며 이를 위해 세븐은 물론 댄서들까지 수개월 전부터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며 철저히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세븐의 노래는 무대와 함께 보면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며 "`베터 투게더`는 무대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곡으로 댄스버전의 뮤직비디오까지 선보이게 됐다. 곧 있을 컴백 무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공개된 세븐 신곡 `베터 투게더`는 3년간의 공백에도 벅스, 도시락, 엠넷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수록곡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는 미국 아이튠즈 R&B음반차트에서 12위까지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세븐은 오는 29일 컴백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