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샤이니 멤버 키가 보아와 합동무대를 갖는 소감을 전했다.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연희, 김민종 등 SM소속 가수 및 배우들은 21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 공연에서 보아와 샤이니의 멤버 키는 함께 무대에 올라 합동 공연을 펼친다. 데뷔전 키는 보아의 팬클럽으로 활동하며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사이다.
보아 또한 "키가 팬클럽 `점핑보아`에서 가장 성공한 1기 회원으로 알고 있다"며 "귀여운 동생과 함께 공연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LA, 도쿄, 상해 및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