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부부, 결혼 후 첫 동반 CF 나들이

▲ 장동건·고소영 부부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첫 동반 CF 나들이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블 와이스타 연예정보프로그램 `스타뉴스`에 따르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최근 경기도 광주의 한 세트장에서 대기업 L사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명품 가전 제품 브랜드의 모델로서 촬영을 마쳤다.

이날 고소영은 검정색 핫팬츠 줄무늬 티셔츠 선글라스에 브라운 컬러의 빅백을 매치, 만삭의 몸에도 패셔너블한 캐주얼 차림을 선보였다. 또 장동건과 촬영 시간이 달랐지만 그녀는 남편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짧게 담소를 나누고 현장을 떠나 깨소금 부부로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장동건 또한 고소영과 마찬가지로 캐주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동반 CF 촬영에 나선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모습은 23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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