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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최강희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촬영 중인 로맨틱 코메디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강희 “쩨쩨한 로맨스 촬영이 한창이에요. 이 사진은 촬영 직후. 혼란에 빠져있는 방황하는 자아라고나 할까나” 라는 글과 함께 야구 모자를 쓰고 뾰로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최강희는 `쩨쩨한 로맨스`에서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우연히 성인 만화의 스토리 작가가 된 여주인공 다림 역을 맡아 지난해 `애자` 이후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최강희는 3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들을 갖고 있을 만큼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스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