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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메세나상 심사위원으로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탄핀핀 감독과, 프랑스 시네마 뒤릴의 집행위원장인 마리아 본산티, ‘달팽이의 별’(2011)로 2011 암스테르담국제다큐영화제 대상을 받은 이승준 감독이 선정됐다. 선재상 심사위원으로는 2014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 일본 대표로 초청된 ‘행복한 사전’(2013)을 연출하며 현재 일본영화계에서 주목하는 이시이 유야 감독, 전 LA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현재 Images Cinema 운영위원장인 더그 존스, 첫 장편 연출작인 ‘무산일기’(2010)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상을 시작, 해외 유수 영화제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은 박정범 감독이 발탁됐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014년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