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나, "3월부터 복면가왕으로..정말 행복했다" 소감

  • 등록 2015-05-11 오전 7:01:53

    수정 2015-05-11 오전 7:01:53

황금락카 루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걸그룹 f(x)의 루나로 밝혀진 가운데 루나가 소감을 전했다.

루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황금락카두통썼네 에프엑스 루나. 3월부터 시작된 촬영 정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서는 1대·2대 가왕 ‘황금락카 두 통 썼네’와 새로운 도전자 ‘딸랑딸랑 종달새’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판정단 투표 결과 ‘딸랑딸랑 종달새’가 3대 가왕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황금락카 두 통 썼네’는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루나로 밝혀져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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