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조보아 양측 “결별 맞다…연인서 동료로”

  • 등록 2017-01-20 오전 8:19:46

    수정 2017-01-20 오전 8:19:46

온주완, 조보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0일 오전 “두 사람이 결별했다”면서 “자세한 이유나 시기는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3월 열애설 보도 이후 연애를 인정하며 관계를 이어갔다. 서로 SNS에 댓글을 다는가 하면 인터뷰나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주완은 지난해 SBS ‘미녀 공심이’에 출연했다. 조보아는 지난해 MBC ‘몬스터’,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했으며, ‘몬스터’로 ‘2016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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