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오는 6월 쌍둥이 아빠된다

  • 등록 2017-02-10 오전 8:50:43

    수정 2017-02-10 오전 8:50:43

‘마이클 클레이튼’ 스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조지 클루니가 오는 6월 쌍둥이 아빠가 된다.

외신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의 아내 아말 쿨루니가 오는 6월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결혼 2년여 만의 결실으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고 두 사람이 무척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 클루니는 지난 20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국제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지 클루니는 오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자르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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