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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주말] 달달함 가득한 인천 숨은 데이트 장소

시작하는 연인을 위한 로맨틱카페
오래된 연인을 위한 달달한 체험거리
  • 등록 2017-02-11 오전 12:22:00

    수정 2017-02-11 오전 12:22:00

강화군 동검도 앤드하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2월과 3월은 커플의 달이다. 발렌타인데이(14일), 커플데이(22일), 화이트데이(3월 14일) 등 여러 이벤트들이 가득하다. 이에 인천관광공사는 커플타입에 따라 인천에서 달달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낼수 있는 즐길거리를 소개했다.

◇두근두근 ‘썸’타는 커플을 위한 로맨틱 카페

인천은 바다, 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들이 많다. 또한 인천의 섬과 바다는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로, 쉽게 오갈 수 있어서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시작을 앞둔 커플이라면 가볍게 드라이브하거나 산책하면서 낭만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앤드하리’는 인천 강화군 동검도에 위치한 카페. 아는 사람만 아는 자연과 함께 한 곳이다. 동검도에는 본섬인 강화도를 잇는 다리가 있어 섬 속의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요하고 소박한 섬 분위기로 테이트하며 힐링하기 좋다. 카페 건물의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건물 내부는 드라이플라워 등 자연을 활용한 감각적인 소품과 가구들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명하하다. 2층 야외 테라스에서도 동검도의 아름다운 갯벌과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부평 십정동 카페발로
‘카페발로’는 공장을 개조한 카페다. 부평구 십정동 공장들이 가득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철강공장이었던 이곳은 현재 빈티지 가구점이자 스튜디오와 카페로 쓰이는 인천의 대표적인 인스파이어링 로케이션 장소다. 건물 외관은 공장의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카페 문을 여는 순간 숨겨진 보물을 찾은 듯한 기분이 든다. 해외 곳곳에서 공수한 빈티지한 가구들과 높은 천장, 조명과 안개효과 등 몽환적이면서 낭만적인 내부 분위기로 인해 영화 뷰티인사이드와 같은 촬영과 출사지로 인기가 높다.

남동구 도림동 라노비아
‘라노비아’는 인천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했다. 인천 도심 속에 숨겨진 노천카페이다. 카페는 2층 독채 건물로 지어져 있으며, 앞쪽으로는 남촌 저수지와 근린공원이 있어 교외로 피크닉 온 듯한 느낌마저 든다. 카페 주변을 산책하기에 좋으며, 야외테라스에 앉으면 저수지 둘레와 건물 조명으로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에 찾는 손님들도 많다.

영종도 카페오라
‘카페오라’는 해안가 카페라는 이태리어로, 영종도 을왕리와 왕산 해수욕장 인근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던하고 내추럴한 건축물을 자랑한다. 이곳 2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드라이브와 함께 인천에서 로맨스를 성공해보자.

경인아라뱃길의 카페아라
‘카페아라’는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아라타워 24층에 위치한 카페다. 딱 트인 뷰를 가진 창가에서 대한민국 해넘이 명소 중 하나인 정서진 낙조와 영종대교, 노을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내부는 화이트와 블루로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소원을 써서 달 수 있는 소원나무도 있어 커플들에게 인기이다. 또한 23층이 전망대라 카페를 들린 후 아래층에서 제대로 된 아라뱃길의 풍경을 감상해볼 수 있다.

강화도 카페라르고
‘카페라르고’는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카페로 라르고빌이라는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후포항 선착장 인근 끝자락에 있어 카페 너머로 강화 형제섬인 석모도를 볼 수 있으며, 카페 앞마당에는 넓은 잔디정원이 잘 꾸며져 있다. 이곳에는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는데, 솜사탕을 접목한 구름라떼와 고양의 모양의 키튼라떼, 화분아이스크림으로 재미를 더한다.

센트블러썸 캔들(왼쪽)과 아느칸작업실 석고방향제
◇뻔한 데이트가 싫은 오래된 커플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카페, 영화, 식사 등 일반적인 데이트 코스를 너무 많이 해본 오래된 커플들은 색다른 데이트 장소를 찾아 떠나길 원한다. 체험거리 중 공예 공방 체험은 서로에게 선물해줄 수 있어 색다른 데이트 장소로 체험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인천 부평은 지하상가에서부터 없을 게 없는 노다지 같은 곳으로, 체험 역시 인천에서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다. 특히 석고방향제와 캔들, 비누 등 향기와 접목된 제품과 소품들은 집, 회사, 차량 등 다방면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아로마 등 향을 통해 기분전환 및 심신안정 등 도움을 주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부평에 위치한 ‘센트블러썸’은 캔들공방. 원데이 클래스가 있어 특별한 날에 맞춰 커플들이 방문하여 캔들, 석고방향제 등 체험하기 좋다. 부평에 있는 ‘아느칸작업실’도 소이캔들에서부터 천연비누와 입욕제 등과 같은 바디용품들도 제작할 수 있어 커플간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커플링마을(왼쪽),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
커플이라면 한번쯤 특별한 커플링에 대한 로망이 있다. 특별한 날에 맞춰 세상 하나뿐인 커플링을 직접 만들어 선물해주면 어떨까? 부평역 지하상가 인근에 위치한 ‘커플링마을’에서는 이런 커플들을 위한 은반지를 직접 제작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는데, 반지 사이즈에서부터 반지 상세 디자인, 그리고 각인문구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한다. 그리고 반지를 만든 커플들에게는 서비스로 두 사람을 찍은 우드포토도 선물로 제공한다. 부평에 위치한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에서도 반지에 들어갈 큐빅, 탄생석에서부터 은반지 넓이 레이저 조각, 도금 등 옵션에 따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부평에 있는 ‘라온’가죽공방에서는 커플이 착용할 수 있는 가죽팔찌, 카드지갑, 직장인 커플을 위한 명합지갑, 최근 늘고 있는 커플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여권케이스, 머니클립 등이 포함된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구월동에 위치한 ‘아트앤뷰티’에서도 가죽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가죽카드지갑, 여권케이스, 다이어리커버, 지갑, 스마트키 커버 등 다양한 가죽소품들을 원데이 클래스로 만날 수 있어 남녀노소 관계없이 선택하여 만들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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