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뽕따러가세' 첫방 6.7%..시청률 고공행진

  • 등록 2019-07-19 오전 9:38:41

    수정 2019-07-19 오전 9:38:41

(사진= 송가인 SNS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송가인의 첫 단독 예능프로그램, ‘뽕따러가세’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따러가세’ 1,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298%, 6.796%를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송가인과 ‘미스트롯’ 제작진이 팬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함께 제작한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붐과 송가인이 ‘뽕남매’로 다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은 매주 목요일마다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을 대신 150분 확대 편성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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