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11월 30일 데뷔 확정 [공식]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빌리프랩 소속 신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11월 30일 전격 데뷔한다.

엔하이픈은 28일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11월 30일 데뷔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 발매 소식을 알렸다.

엔하이픈은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정원·니키 등 다국적 멤버 7인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TikTok(틱톡) 엔하이픈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및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위버스 가입자 수도 300만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팬덤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엔하이픈(사진=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