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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중학교 중퇴로 화제가 된 신인가수 요아리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7일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 따르면 요아리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팀을 꾸릴 당시 나르샤 미료 제아 가인과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한 멤버였으나 데뷔 직전 그룹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요아리의 음색이 록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G고릴라의 밴드인 스프링클러에 투입시켰는데 스크링클러의 활동이 일찍 끝나 요아리의 마음 고생이 컸다"고 밝혔다.
요아리의 데뷔곡은 오는 2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