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스페셜 43회차 '배상문, 언더파 활약' 기대

  • 등록 2010-06-29 오전 10:21:54

    수정 2010-06-29 오전 10:21:54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다음달 1일 아시아나CC에서 펼쳐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CT&T J골프 제53회 KPGA선수권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45회차에서 참가자의 대다수인 83.28%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배상문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배상문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50%이하의 부진한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해 다소 어려운 1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성은 42.27%를 기록했고, 강성훈(39.62%), 김대섭(39.09%), 강경남(36.50%), 장동규(31.66%)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배상문이 1~2언더(41.72%)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나머지 다섯명의 선수는 모두 3오버 이상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30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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