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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그룹 2PM이 첫 단독 공연을 앞두고 준비 과정을 깜짝 공개했다.
2PM은 18일 2PM 공식 팬카페(cafe.daum.net/2pm)에 공연 준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2PM은 무대에서와 다른 수수한 차림에 진지한 표정으로 콘서트 관련 회의에 임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2PM은 지난 2008년 9월 싱글 `핫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 `10점 만점에 10점` `온니 유` `어겐 앤 어겐` `니가 밉다` `하트비트` `위드아웃 유` 등 히트곡을 잇따라 내며 인기그룹으로 성장했다.
2PM 첫 번째 콘서트는 옥션티켓, 예스24, G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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