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7일에 개최되는 2010시즌 프로야구 총4경기 (LG-한화, 넥센-KIA, SK-롯데, 삼성-두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다수의 참가자들이 KIA(44.49%), 롯데(41.57%), 삼성(40.79%)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넥센은 각각 31.45%와 30.1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46.75%), 롯데(45.32%), KIA(41.79%)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한화와 넥센이 각각 28.32%와 25.98%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KIA, 롯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며 “점점 치열해지는 순위 싸움으로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연승•연패 여부, 부상 선수 여부 등 상대 전력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