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속 의사 가운을 입은 김소연과 트레이닝 복을 입은 정겨운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닥터챔프`는 지난 20일 서울 동숭동 주택가 골목에서 극중 유도선수로 출연하는 정겨운이 뺑소니를 당할 위기에 처한 선수촌 주치의 김소연을 위기에서 구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다.
오는 9월27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