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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이루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작사가 최희진씨가 태진아 측 변호사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태진아 측 변호사가 "한 마디로 무의미한 소동이라 느껴 일일이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 최씨는 2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조 변호사(태진아 변호사) 때문에 태진아 선생님이 더 벼랑으로 몰릴 수 있다"고 강하게 말했다.
최씨는 지난 8월27일 미니홈피에 자신이 이루와 교제했으며 태진아가 결별을 강요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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