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종석, 이보영과 다정한 투샷 "요즘 애 키우는 중"

  • 등록 2013-07-02 오전 9:27:44

    수정 2013-07-02 오전 9:27:44

▲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보영찡이랑 밥 먹음~ 누나 없었음 어쩔 뻔했나 몰라. 요즘에 애하나 키우신답니다. 고마워요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브이를 한 채 이보영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삼계탕은 지난 30일 이종석이 현재 촬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팀에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요즘 ‘너목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선남선녀 커플” “점점 더 닮아가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이보영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각각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과 국선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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