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제'의 '여제(女帝)' 기다림

  • 등록 2013-12-22 오후 12:02:34

    수정 2013-12-22 오후 12:02:34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발디제르의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활강경기 골인 지점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출전중인, 여자친구 린제이 본(미국)을 기다리고 있다.

'스키여제' 본은 지난 2월 오스트리아 슐라트밍의 알파인 슈퍼 대회전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를 다쳐 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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