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정다윤, '봉주르' 깜찍 개인기

  • 등록 2014-05-26 오전 8:49:34

    수정 2014-05-26 오전 8:49:34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4차원 개인기를 뽐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4차원 개인기를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덟 번째 여행지인 경주로 가기 위해 아빠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에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는 윤민수와 류진을 만나서도 낯을 가리지 않고 시종일관 시크한 표정을 짓는 등 삼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다윤이는 아빠 정웅인이 “봉주르”라고 하자 갑자기 눈을 위로 향하게 뜨며 눈동자를 위로 올리는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이 아빠 없이 모두 무사히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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