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범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범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범수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범수는 블랙 팬츠와 화려한 선 무늬가 들어간 셔츠, 그리고 스웨터를 매치해 강렬해 보이지만 쓸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인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또한 그는 머리를 모두 뒤로 넘기고 심플한 정장과 스카프, 화려한 무늬의 행거치프로 포인트를 준 사진에서는 절제된 포즈마능로 공간을 압도하는 포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범수는 지난 7월 개봉했던 영화 ‘신의 한 수’에서 맡았던 절대 악 캐릭터 ‘살수’에 대한 자신의 고민과 철학을 털어놨으며, 시간과 함께 변해가는 연기와 인생에 대한 생각들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이범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이범수, 마리끌레르 화보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