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랑’ 김영광♥진기주, 해피엔딩…4.6%로 종영

  • 등록 2019-06-26 오전 8:58:22

    수정 2019-06-26 오전 8:58:22

사진=‘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 미니시리즈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연출 이광영) 31,32회는 전국 기준 3.9%, 4.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30회가 기록한 2.8%, 3.1% 시청률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32회 시청률(4.6%)는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도민익(김영광 분)이 고군분투 끝에 정갈희(진기주 분)의 얼굴을 또렷하게 볼 수 있게 됐다. 기대주(구자성 분)는 도민익의 도움으로 든든한 대표이사가 돼 모두의 축복을 받았다.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과 달콤한 로맨스도 이어갔다.

후속은 여름 시즌 예능 ‘리틀 포레스트’다. SBS 첫 16부작 월화 예능프로그램으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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