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29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상의 귀중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인데 이렇게 멋지고 소중한 상까지 받게 된 것은 모두 다니티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모두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럴 때일수록 더 힘을 내서 극복해나가면 좋겠다”며 “저도 흔들리지 않겠다. 다 같이 행복하게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아무도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코로나 시국에 지친 모두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다니엘은 시상식 현장에서도 “이 상을 받기까지 두 장의 앨범에 많은 분들이 힘을 써줬다”며 “특히 다니티 응원 덕에 욕심을 더 부렸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지극한 팬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다음 앨범도 좋은 음악들로 잘 채워서 돌아오겠다”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서도 클래스가 다른 아우라를 남겼다.
강다니엘은 이날 ‘베스트팝 아티스트상’을 받은 MAX에게 직접 영어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