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실업수당, 2주 연속 40만건 이상 증가세

지난주 미 주간 실업수당 청구 41.1만건
  • 등록 2021-06-25 오전 3:23:51

    수정 2021-06-25 오전 3:23:51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의 주간 실직자가 소폭 증가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1만1000건으로 전주 대비 6000건 늘었다. 2주 연속 40만건을 넘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8만건)를 상회했다.

다만 이는 일시적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미국 노동시장은 회복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실제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40만건으로 전주보다 14만4000건 줄었다.

미국 내 26개주는 고용을 늘리기 위해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수당을 이미 받지 않고 있거나 중단할 예정이어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추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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