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출신 해빈, 신곡 '하루끝' 발표

  • 등록 2021-09-16 오전 8:45:42

    수정 2021-09-16 오전 8:45:4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구구단 출신 해빈이 신곡 ‘하루끝’을 오는 23일 공개한다.

‘하루끝’은 따듯한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해빈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해빈은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데뷔해 팀의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지난달 ‘둥둥’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의 새 출발을 알렸다.

해빈은 내년 8월까지 매달 신곡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예능·뮤지컬 출연, OST 가창 등 다채로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하루끝’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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