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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규' 이경규, 딸 이예림·사위 김영찬 만나 '취중진담'

  • 등록 2021-12-08 오전 8:52:34

    수정 2021-12-08 오전 8:52:34

카카오TV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결혼을 앞둔 딸 이예림과 예비 사위인 축구 선수 김영찬을 만나 감동과 웃음 가득한 토크를 펼친다.

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연출 권해봄)에서는 이경규가 술 한잔을 곁들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취중찐담’ 코너를 통해 딸 이예림과 예비 사위 김영찬과의 솔직 유쾌한 대화를 전한다. 이날 이경규는 익숙한 단골집에서 결혼을 보름 앞둔 이예림, 김영찬 예비 부부와 만나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한 로맨틱한 프로포즈 에피소드를 듣는가 하면, 결혼식과 손주에 대한 미래 계획은 물론 딸과 예비 사위를 향한 따뜻한 응원까지 전할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예능 대부로서 유쾌한 웃음을 전하던 이경규는 이날만은 딸과 예비 사위를 앞에 두고 어색해하는 현실 아버지이자 장인어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예림이 화장실에 간다며 자리를 뜨자 김영찬과의 단독 대면과 눈맞춤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가려고 애쓰는 것. 그러면서도 이경규는 김영찬과 함께 딸에 대한 퀴즈를 맞춰보더니 쉽지 않은 문제들에 끙끙대며 예비 사위와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왜 별 말 없이 (결혼을) 허락해줬어?”라고 이예림이 묻자 “축구 선수면 프리패스지”라며 축구 팬으로서의 팬심까지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손주에 대한 바람을 이야기하던 이경규는 “손자, 손녀든 상관없다. 무조건 축구를 해야 한다”라며 “스페인 대신 독일로, 목표는 메시”라며 못 말리는 축구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딸의 결혼에 싱숭생숭해 하면서도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춘 이경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예림의 어린 시절 생일파티에서 MC와 축하 가수로 활약한 경력(?)이 있는 붐과 KCM을 그대로 섭외하고, 이수근과 김준현의 듀엣 축가, 트롯 가수 조정민과 박군의 축가를 준비한 데 이어 유재석, 강호동까지 총출동할 것이라며 특급 라인업을 준비한 것. 마치 축제와도 같은 결혼식을 구상하고, “펑크 내면 완전 아웃이지”라고 큰소리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내던 이경규는 신부 입장곡으로는 자신의 영화 ‘복면 달호’의 주제곡인 ‘이차선 다리’를 ‘강추’해 이예림의 분노를 유발한다. 김영찬까지 “이별 노래 아니에요?”라며 ‘돌직구’를 전해 폭소를 터트리게 한다.

결혼을 앞둔 딸을 걱정하며 앞날에 대한 조언을 전하는 이경규의 인간적인 모습도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이경규와의 취중찐담을 통해 부녀지간의 정을 나눴던 이예림이 “아빠는 비빌 언덕이라는 말 아직 유효해?”라고 묻자, 이경규는 “이제 난 비빌 언덕이 아니지, 서로가 서로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줘야 해”라며 예비 부부에게 속 깊은 조언을 한다. 더욱이 이경규는 여전히 아빠로서 딸을 감싸주겠다는 의미로 감동 어린 응원까지 전한다고. 인생 선배이자 아버지로서 예비 부부의 꽃길을 바라는 이경규의 마음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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