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홉(사진=빅히트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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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신곡 ‘방화’(Arson)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96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이홉의 신곡 ‘방화’가 핫100 최신 차트에서 96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이홉은 2019년 발매한 솔로곡인 ‘치킨 누들 수프’(81위), 최근 공개한 신곡 ‘모어’(82위)에 이어 세 번째 핫100 진입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15일 발매된 제이홉의 첫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타이틀곡 ‘방화’는 세상과 부딪히고,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제이홉의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곡이다. 이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모어’와 ‘방화’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