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공조2' 임윤아 "지금은 윤아시대? 감사함도 배"[인터뷰]①

  • 등록 2022-09-20 오전 9:43:16

    수정 2022-09-20 오전 9:43:16

임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제 2의 윤아시대요? 기분 좋아요.”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임윤아는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렇게 다양한 활동이 한번에 공개되는 것은 계획한 것이 아닌데 같은 시기에 여러 분야에 인사할 수 있게 됐다”며 “그래서 더 많은 활동을 하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게 하나 하나 좋은 결과를 내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배로 드는 것 같다. ‘윤아시대’라고 해주시는 게 기분이 좋고 이 시기를 잘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임윤아는 데뷔 15주년 기념을 맞이해 완전체로 뭉친 소녀시대 활동부터 MBC ‘빅마우스’, 영화 ‘공조2’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성적 역시 좋았다. ‘빅마우스’는 최고 시청률 13.7%로 종영을 하며 MBC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공조2’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483만 관객수(19일 기준)를 동원했다.

임윤아는 “쉴틈없이 달려가는 것 같아서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기도 한데 그렇게 준비해왔던걸 좋게 봐주셔서 오히려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6.2%로 시작해 2배가 넘는 13.7% 시청률로 종영한 ‘빅마우스’. 임윤아는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시청률은)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라 생각했고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다”며 “제가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결과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 역시 ‘빅마우스’의 인기를 체감했다며 “만나는 사람마다 ‘빅마우스’가 누구냐고 물어봤다. 체감할 수 있게끔 사랑을 받았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MBC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연말 시상식까지 기대가 되는 상황. 임윤아는 “뭐든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가수면 가수, 배우면 배우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 자리에 있는 임윤아는 그 비결을 ‘꾸준함’이라고 꼽았다. 임윤아는 “뭐든지 꾸준히 해서 이런 ‘윤아시대’라는 말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5년 시간이 주는 힘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임윤아는 “지치지 않고 한단계 한단계 차곡차곡 눈앞의 것을 해나가면서 잘 쌓아가는 걸 중요시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이젠 배우로 최고의 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무한한 성장을 하고 있는 임윤아는 앞으로의 30대에 대해 “가수로 지낸 경험이 많다. 15년차라고 하니까 가수활동에 비해 연기 활동이 적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더 작품을 잘 쌓아가려고 하는 단계인 것 같다.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는 게 많아질 것 같고 30대가 되었으니 현명하게 잘 걸어가는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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