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데커스, S&P500 편입

  • 등록 2024-03-05 오전 2:28:32

    수정 2024-03-05 오전 2:28:3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2일(현지 시각) 데이터 서버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와 신발 제조업체인 데커스(DECK)가 S&P500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월풀(WHR)과 자이온스(ZION)를 대체된다. 이에 따라 월풀과 자이온스는 S&P 미드캡4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이번 종목 변경으로 각 지수가 시가총액 범위를 더욱 잘 나타낼 수 있게 됐다. S&P500에 추가되는 모든 기업은 대형주 시장을 더 잘 대표하게 될 것이고, 미드캡400에 편입되는 기업은 중형수 시장을 더 잘 대표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편입 종목 변경은 3월 18일 월요일 시장 개장 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살 난 벽에 태극기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