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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한 해외 팬에 의해 만들어진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의 캐릭터 인형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에서 화제다.
에릭의 태국팬클럽 ‘에릭문’ 회장은 에릭의 그룹 신화 활동 모습과 최근 촬영에 들어 간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에서의 모습을 인형으로 똑같이 제작해 이를 사진으로 찍어 최근 홈페이지에 올렸다.
에릭 측 관계자는 17일 “이 인형들은 태국팬이 손수 만든 수제 인형”이라며 “이 팬이 에릭한테 선물로 주기위해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에릭 인형의 캐릭터 상품화와 관련해선 “이 인형을 상품화 할 생각은 없다”면서 “다만 ‘에릭문’ 회장에게 좀 더 만들어 팬들을 위한 이벤트용으로 쓰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 정도만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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