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44회차 '전북, 부산에 우세' 전망

  • 등록 2010-07-30 오전 10:56:06

    수정 2010-07-30 오전 10:56:06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말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북-부산전에서 참가자의 60.14%가 전북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반면 부산의 승리 예상은 17.64%의 축구팬들이 투표했으며 두 팀의 무승부에는 22.22%가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전북 승리 16.00%, 3-1 전북 승리 10.74%, 2-2 무승부 10.36%의 비율을 보여 다수의 축구팬들은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

서울-제주전의 경우 서울 승리 예상이 44.05%, 제주 승리 28.58%, 무승부 예상 27.37%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1 무승부 13.91%, 2-1 서울 승리 13.81%, 2-1 제주 승리 11.70%로 나타나 서울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 들이 많았다.

이밖에 전남-포항전에서는 전남 승리 48.04%, 포항 승리 24.72%, 무승부 27.24%의 비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1 전남 승리 15.43%, 1-1 무승부 15.06%, 2-1 포항 승리 9.45%의 비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은 3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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