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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빽가가 코요태 새 생글 `점프 점프 점프`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뻔한 사실이 알려졌다.
코요태 소속사 PK미디어는 "신지, 김종민이 빽가와 얘기 후 3인조로 `점프 점프 점프`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빽가가 스타일리스트 및 포토그래퍼로서 하는 일이 많다 보니 일정 조율이 힘들어져 불가피하게 출연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점프 점프 점프`는 여름 음악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진 김세진 작곡가의 작품이다. 코요태는 현재 빽가의 수술에 따른 활동 중단으로 신지, 김종민 2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